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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여행기

🏝️ 오키나와 둘째 날 여행기 | 오키나와 민나섬 스노클링 후기와 현지 맛집까지!

by 게으른디효 2025. 7. 1.

 

 

여름휴가로 오키나와를 고민 중이라면,

민나섬 스노클링은 무조건 추천이에요! 🐠

 

완벽한 1박 2일 코스랍니다.

 

오늘은 오키나와 여행 둘째 날 일정을 공유해 볼게요!


(※ 모든 일정은 2025년 5월 기준이며, 실제 체험 후기입니다.)


 

☀️ 아침: 힐튼 세소코 호텔 조식 + 항구 이동

 

오전 7시에 일어나 호텔 지하 1층 조식당으로 향했어요.


지금까지 다녀본 호텔 조식 중 가장 다양하고 규모도 컸고,
대부분이 오키나와 전통 음식이라 일본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. 🍙🥢

 

저희는 9시 배를 예약했지만, 8시 40분까지토구치 항구에 도착해야 해요.
(※ 숙소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예요.)

 

💡 꿀팁 : 항구에는 한국인 직원도 있고, 카카오톡 상담도 가능해요!


 

🌊 민나섬 도착 & 스노클링 체험 (+여행사 추천)

 

민나섬에 도착하자마자 에메랄드빛 바다에 감탄…✨

 

저희가 예약한 여행사에서는 해변 원하는 곳에 직원들이 파라솔을 가져와서 바로 꽂아주더라고요!

비용은 무료였고 돗자리는 대여가능하다고 했지만 저희는 안 했어요!

(일찍 가세요! 아침도 땡볕이라 물놀이하기 딱이고 자리도 해변 맨 앞자리 선정하기 좋아요!)


저희가 챙겨간 스노클링 장비로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겼어요!

 

스노클링시 구명조끼는 필수예요! 단순 물놀이는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.

저희는 해당 여행사에 비용 지불 후 대여했습니다!

 

그리고 오전 11시에는 미리 예약한 스노클링 패키지 체험! (30분 전 미리 안내받은 지점에 도착!)
🚤 배를 타고 깊은 바다로 나가 1시간 동안 강사님과 함께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겼어요.


액션캠으로 사진까지 찍어주는 서비스가 포함돼 있어서 인생샷도 듬뿍! 📸

 

여행사 "오션스타일" 💸 1인 기준 요금 (국내에서 사전 결제):
왕복 배편 + 스노클링 패키지(액션캠 포함) + 파라솔 + 보험 = 약 76,450원


 

🏝️ 해변에서의 자유시간 & 아쉬운 액티비티

 

스노클링 후에는 해변으로 돌아와 오후 2시까지 자유롭게 모래놀이와 물놀이를 했어요.


현장에서 수상 바이크 등의 유료 액티비티도 있었는데…
무제한은 아니고 한개에 2인 7만 원이라 너무 비싸서 패스했어요 😅


그래도 해변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답니다!

 

해변 뒤편에는 코인 세탁실, 코인 로커, 간단한 매점도 있어요.
(※ 매점에는 먹을 건 거의 없으니 간식은 미리 준비하세요!)


 

🍜 민나섬 물놀이 후, 현지 가정식 맛집 '타카야마식당'

 

3시 배를 타야 해서 2시 40분까지는 다시 집결해야 했는데,
너무 잘 놀아서 시간이 촉박했어요 😅

 

코인 샤워실에서 간단히 바닷물만 씻고 민나섬을 떠났답니다.

(10엔에 1분입니다!)

 

민나섬에서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하고 배를 타고 돌아오니…
😫 배가 고파서 정신이 혼미했어요.

 

그래서 배에서 내리자마자 여행사 직원분에게 물어봤더니
추천해 준 곳이 바로 “타카야마식당(たかやま食堂)”


오래된 작은 가정식 식당인데, 할머니·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정겨운 식당이에요.
(남편이 일본어를 잘합니다!)

 

🥢 분위기 & 메뉴

✔ 위생 상태는 솔직히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,
그만큼 현지 느낌 물씬 나는 정통 일본 가정식을 즐길 수 있어요.
"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" 꼭 가볼 만한 곳이에요!

 

✔ 메뉴판에는 사진(그림) + 일본어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어서
파파고 앱으로 번역하면 전혀 문제없이 주문 가능했어요!
한국어는 못하시지만,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😊

 

🍚 우리가 먹은 메뉴 3가지

  • 🥚 오야꼬동: 닭고기와 계란의 조화, 부드럽고 담백한 맛
  • 🐷 가츠동: 두툼한 돈가스와 달달한 덮밥 소스의 환상 조합 
  • 🍜 오키나와 소바: 어디선가 먹어본 듯 아닌 듯 특별한 맛, 이 지역의 전통 면요리
    (📌고추식초 같은 소스를 뿌려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완전 비추!! 알코올이 들어있으니 운전자는 피해 주세요!!!)

배고팠던 탓도 있었지만, 셋 다 너무 맛있어서 말없이 흡입했답니다!

 

💡 현지인 추천 + 가성비 좋고 든든한 한 끼 원하신다면
*민나섬 갔다 오는 길에 꼭 들러보세요!


 

세소코섬으로 들어가는 다리

🍱 저녁은 편의점에서! (힐튼 호텔 레스토랑 정보)

 

저번 포스팅에서 말했지만!

섬 밖에도 북부 지역 특성상 대부분 가게들이 오후 3~5시면 문을 닫고,

그나마 이자카야가 몇 군데 있었지만 차를 타고 나가야 합니다!

 

저희는 이번에도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 편의점에 들러 간단히 저녁을 해결했어요.

(낮에 찍은 사진인대 너무 이쁘죠..🩷)


🍢 일본 편의점 음식 + 시원한 맥주 한 캔이면 완벽한 하루 마무리!


 

🧴 민나섬 여행 시 꼭 준비하세요!

 

✔️ 선크림은 시간마다 여러 번 덧바르세요. 저희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..😂
✔️ 모자, 아쿠아슈즈, 선크림, 머리끈 필수템
✔️ 간단한 간식, 물, 방수팩 챙기면 더욱 즐거운 여행!


 

✍️ 마무리 후기

 

너무 더운 날씨로 두피 화상(!)이라는 부작용도 있었지만,
민나섬의 바다 색깔은 지금까지 다녀본 바다 중 최고였어요. 💯

 

오키나와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,
민나섬은 꼭 한번 다녀와보세요. 진심으로 추천합니다! 🩵